♥주식은 낚시와 같다 기다림을 알아야 성공할 수가 있다
4월 17일 일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 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이라고 합니다
설 파일럿 당시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 경제를 잘 모르는 재테크 초보까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호평을 받으며 정규 방송으로 한다고 합니다
정규 편성된 ‘자본주의학교’에는 새로운 패널로 바로 타고난 입담과 재치로 예능계를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 중인 ‘힙합 비둘기’ 데프콘이 그 주인공입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데프콘은 “뒤늦게 주식을 시작해서 하루하루 고통 속에 살고 있다”며
‘자본주의 학교’를 찾아온 이유를 밝혔습니다
10대 아이도,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도 아니지만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자세로 경제 생존법을
배우겠다 작심한 것이며 이어 데프콘은 경제 전문가 슈카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식 종목의 현황부터,
특정 주식을 살지 말지를 묻는 등 질문 폭격을 퍼부었다고. 제대로 된 경제 공부 이전에, 사리사욕부터
채우려는 테프콘을 보며 홍진경은 MC로서 일침을 가했다고 합니다
KBS 2TV ‘자본주의학교’는 오는 4월 17일 일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고 합니다
제가 티스토리 주된 포스팅이 주식 자동매매 인데 일주일 정도 주식에 대해 포스팅을 못하고 있습니다
3개월 동안 단타 위주의 자동매매를 모의투자해본 결과 단타 위주의 자동매매로 수익을 낸다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스윙투자, 단타 위주의 자동매매로 바꾸고 난 후 초기에 손실제한을 10%로 하다가
14% 까지 해보았으나 한달을 간격을 보고 손실제한을 없애다 보니 보유종목이 모두 - 가 되어서 매수, 매도
가 매우 적고 손실 중인 종목들 중에서 다시 반등을 하여 매도를 한종목도 있지만 지난주부터 오늘까지
보유종목이 모두 손실종목이 되어 있습니다만 어제까지의 매매 결과는 수익으로 되어있습니다
물론 보유종목의 손실과 합산한다면 조건 76 외 두 계좌는 손실 계좌입니다
제가 전에 말씀드렸듯이 4월은 한 달의 기간을 두고 자동매매 모의투자를 한다고 했기 때문에
제가 이제껏 해보지 않았던 기다림의 미학을 실현 중에 있습니다
위에 표와 같이 비에이치도 4월 5일 매수하여 손실을 보고 있다가 어제 수익을 내고 매도를 하였고
3월 30일 매수하였던 고려시멘트도 -18% 까지 되었으나 오늘 -5%까지 상승하였다가 다시 -12%
로 되었듯이 하락하던 종목이 다시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손실을 보고 매도하는 것은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대신 신규 매수를 할 수가 없어 하락된 종목이 상승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4월 한 달을 마무리하면서 매매해서 수익 된 부분과 보유 종목의 손실된 부분을
정산하여 똑같이 자동매매를 할지 아니면 손실제한을 어느 정도 정해놓고 자동매매를 해야 할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4월부터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을 비교해 보면 더 많은 손실이 된 종목도 있지만 반등하여 손실폭이
줄어든 중목도 있고 수익 내어 매도 가 된 종목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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